[분석]회로부와 모터부의 전원 분리

회로부와 모터부의 전원은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터에 부하가 걸린 상태로 구동되면 모터는 전류를 끌어다 쓰게 되고 이로 인해 전류가 부족해지면 회로부가 리셋 될 수 있다.

미니프로젝트에서 AVR이 다운되어 리모콘의 명령을 듣지 않는 것 역시 이로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때 전원은 독립하여 사용하여도 GND는 공통으로 모아주어야한다.(이유는 찾고 있는 중)

만약 전원 분리가 힘들다면 비드(bead)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비드는 일종의 코일로 모터에 갑자기 많은 양의 전류가 들어갈때 순간의 큰 전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비드 설명 : http://blog.naver.com/kgrfz?Redirect=Log&logNo=60018562645

가장 비슷한 문제 상황 : http://cafe.naver.com/carroty/39635

현재 미니 프로젝트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

1. 모터부와 회로부의 전원 공급원은 다르게 한다.

-> GND를 공통으로 연결한다는 것에 대해 더 알아봐야한다.

-> 스위치가 하나 더 생겨야한다.

2. 비드를 사용하여 모터부와 회로부를 분리해준다

-> 비드 선택에 대해 더 알아봐야한다.

-> 비드를 구입해야한다.

3. 다이오드와 캐패시터로 응급처치를 한다.

-> 7805 레귤레이터롤 들어가는 부분에 직렬로 다이오드를 연결한다.

->전류가 빨려가는 것을 막는다.

-> 캐패시터의 용량을 더욱(매우매우) 큰것을 바꾼다.

->쇼트시에 전원을 확보한다.